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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체육회에서 보내온 문자를 보며
작성자 : 주상곤   조회수 : 4867 2021-11-10
 

평소 홍제천과 불광천을 교대로 오가며 하루에 10,000보~14,000보를 걷고(약1시간20분), 기구 스트레칭도 번갈아 가면서 40분 매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체육회에서 보내온 문자를 보면서 "동행"행사에 동참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낙엽 떨어진 우레탄길을 걸으면서 서대문구에 살고 있는데 대해 행복함을 느꼈고 평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서대문구체육회 이동준회장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마추어지만 축구공과 살아온 40년 시절, 나이가 들면서 부딪치고 자주 다쳐 6년전에 완전히 은퇴하고 홍제천과 불광천을 걷고 기구운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부산 서면로타리 동보극장에서 관람한 <1970년 멕시코월드컵> 세미다큐멘타리 영화(영국 아서 랭크사제작, 원제 : the world at their feet)보면서 체계적인 운동방법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당시 브라질의 우승으로 국내에도 축구붐이 일어났고 당시 장덕진축구협회장은 금융단팀을 만들어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국민은행, 조흥은행,상업은행,농협,자동차보험,육군(원호단 소속),제일은행,신탁은행 등)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인상적인 선수 >

브라질(펠레, 자일징요, 토스타오),이탈리아(지아니 리벨라, 루이지 리바,쟈신토 파케티),서독(겔트 뮬러, 볼프강 오베라츠,프란트 베캔바워), 우루과이(루이스 큐빌라(백넘버7번),라디슬라오 마쥴케비치(골리)

코로나로 인헤 2년 가까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빨리 종식이 되고 일상을 되찾고 경제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희망합니다